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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제신춘문예 대상 거머쥔 똑부러진 반휘민
이름
윤태선
등록일
2007-01-22

경제신춘문예 대상 (부총리상(상금 1000만원)) 거머쥔 똑부러진 고교생
외대부속외고 영어과 2학년 반휘민군


"상이 독이 되지않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머니투데이 경제올림피아드에서 1등을 차지한 외대 부속 외고 영어과 2학년 반휘민군(17ㆍ사진)은 고등학생이라고 보기 힘든 침착함과 당당함으로 포부를 밝혔다.

그는 수상작 ''꽃으로, 꽃으로 덮인 희말라야를 바라며''를 통해 고교생 답지 않게 성숙한 문제의식으로 화훼산업을 네팔 경제를 일으킬 해법으로 제시했다.

반 군은 지난 2005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FHI(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네팔로 자원봉사를 갔다. 하루하루 끼니 걱정에 시달리는 네팔 아이들에게 영어 한 문장 더 알려주는 것보다 절박한 것은 근본적인 사회개혁, 특히 경제 개발이 시급하다고 느꼈다. 일시적인 시혜는 베푸는 한 때 뿌듯하지만 결코 답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반 군이 이 때부터 기울인 노력은 고교생의 활동범위를 넘는다. 봉사활동을 통해 알게된 나성섭 ADB(아시아개발은행) 방글라데시 부책임자, 현지 관료, 언론사 편집국장 등을 수소문해 만나 현지 시장을 파악했다. 반 군이 내린 결론은 화훼산업이었다. 반 군은 이렇게 고민한 과정을 수필로 담아 네팔 화훼산업 분석을 담은 영문 보고서를 첨부해 경제올림피아드에 응모했다.
반휘민군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학생인데 격려를 많이 해주시고 큰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가난으로 고통받고 전쟁으로 인간 이하의 삶을 사는 이들, 사회적 혹은 인종적 차별로 버림받은 이들을 위해 한걸음씩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반 군은 이어 "지금은 학생신분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은 제한돼 있지만 그 제한 속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갰다"며 "우리는 같은 인류이고 인류는 함께해야 한다"고 담대한 수상 소감을 남겼다.

반 군은 오는 1월 말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유누스 박사(노벨상 수상자)와 현직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등을 인터뷰하고 네팔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2월에는 한국청소년 대표로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청소년 경제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기사원문: http://stock.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7011813570497634&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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