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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한국외대부속외고의 국제반 운영 비법
이름
국제진로부
등록일
2008-06-04

동아일보 6월2일자 사회면에 한국외대부속외고의 국제반 운영 비법에 관한 기사가 게재 되었습니다. 신문에 실린 기사 일체를 첨부 합니다.

[동아일보] :한국외대부속외고의 국제반 운영 비법의 본문이미지 1
[동아일보] :한국외대부속외고의 국제반 운영 비법의 본문이미지 2
《외국어고나 자립형 사립고의 ‘국제반’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의 통로’로 불린다, 매년 국제반 학생의 대부분이 미국명문대에 합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반은 3년 동안 체계적으로 미국 대학 진학에 필요한 전형 요소를 챙겨주는 ‘해외유학 토털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외고나 자사고 지원자는 국제반에 들어가기 위해 또 한 차례 입시 경쟁을 치를 정도다. 사실 국제반은 외고나 자사고에서 사용하는 공식 명칭이 아니다. 각 외고나 자사고마다 해외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이 모인 반을 통상적으로 국제반이라 부른다. 국내 외고, 자사고 가운데 높은 해외 명문대 진학률을 보이는 한국외국어대 부속외고, 대원외고, 민족사관고의 사례를 통해 국제반에 들어가는 방법과 함께 교과 과정, 주로 진학하는 대학 등을 알아보자.》


한국외대부속외고·대원외고·민사고 이렇게 운영해요


○ 어떻게 학생을 뽑나?


외고에선 ‘국제반=영어과’란 공식이 성립할 정도다. 영어과 학생이 곧 국제반 학생이거나 국제반의 주류를 이룬다.


외대부속외고에서는 영어과 학생 전원이 국제반으로 불린다. 학년별로 10개 반이 있는데 그중 3개 반이 영어과, 즉 국제반이고 중국어과, 일본어과, 프랑스어과, 독일어과는 모두 국내반이다. 김묘중 외대부속외고 국제진로부장은 “신입생은 입학 시 희망 전공을 1∼5지망까지 적고 성적에 따라 반을 배정한다”라고 설명하면서 “국제반의 인기가 워낙 높아 1지망을 했다가 떨어져 국내반으로 가는 학생도 많다”고 귀띔했다.


대원외고는 영어과가 아니라도 해외유학 프로그램(GLP)에 참가할 수 있다. 이 학교는 정규수업이 아닌 방과 후 수업을 통해 해외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학년별로 420명 중 100명 정도가 수업을 듣고 있다. 대개 1학년 때 신청해서 3년 동안 꾸준히 참여한다. 중간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수업 내용을 따라가기 힘들어한다.


민사고는 지난해까지 국제계열(국제반)과 일반계열을 절반씩(전체 150명) 뽑았지만, 올해 신입생부터 국제계열과 일반계열의 구분 없이 통합해 뽑았다. 현재 1학년부터는 무계열·무학년 제도를 도입해 해외 대학 진학 여부와 진학 시기를 입학 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해외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어떻게 가르치나?

한국 학생이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크게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 △토플 △대학과목 선이수(AP) △대학별 에세이 △추천서 △교과 외 활동(Extra Curriculum) 등 6가지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외대부속외고, 대원외고, 민사고는 공통적으로 SAT, 토플, 대학별 에세이에 도움이 되는 에세이 쓰기와 영어원서 읽기를 강조한다. 영어로 읽고 쓰다 보면 비평적 독해 능력과 작문 실력을 평가하는 SAT나 토플 시험은 물론 대학마다 주제가 천차만별인 대학별 에세이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대부속외고는 온·오프라인 에세이 쓰기를 철저히 수행평가에 반영한다. 이 학교는 전교생이 일주일에 한번 ‘라이팅 온라인(Writing On-line)’이라는 온라인 프로그램에 에세이를 올리도록 해서, 원어민 교사가 직접 첨삭한 다음 학점을 매긴다. 영미 장편소설 추천도서 목록 100권 가운데 한 학기에 두 권씩을 골라 두 번의 에세이 시험을 보기도 한다.


대원외고도 유학 프로그램에서 문학(Literature)과 작문(Composition) 과목을 필수교과 과정으로 정해 가르친다. 이 수업에선 미국 고등학교 추천도서나 자체 선정 도서를 알려주고 1년에 30권 정도의 책을 읽은 다음 퀴즈, 토론, 팀별 프레젠테이션을 하도록 지도한다. 민사고 역시 영어 원서 37권을 필독도서로 선정해서 3년 동안 읽게 하고 있다.

외고 국제반에서 하는 방과 후 수업은 대개 AP나 교과 외 활동 지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외대부속외고는 AP부터 스포츠, 악기,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 외국어 등 다양한 방과 후 수업(Elective Tracks)을 무료로 진행한다. 대원외고도 월∼금요일에 하루 4시간 정도 진행하는 방과 후 수업에서 AP 수업을 선택과목으로 선택해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민사고의 경우는 다소 특이하게 학기 중에 매주 1, 2회씩 2∼3시간 정도 개인연구(IR·Individual Research) 시간을 준다. 민사고 학생들은 이 시간에 교내 100여 개의 동아리를 중심으로 봉사활동, 오케스트라, 환경보호, 모의 증권 투자, 스포츠 등의 교과 외 활동을 한다.


3학년 2학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대학별 에세이나 추천서 지도가 시작된다.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 교사 20여 명이 모여 학생의 에세이를 개인별로 첨삭 지도해 주거나 한글로 쓴 추천서를 영어로 번역해 주는 등 지원서 쓰기 전반을 관리해 준다. 정시 때는 대개 한 학생이 10곳의 대학에 지원하는데, 이때는 전 교사가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외대부속외고의 국제진로부, 대원외고의 국제부, 민사고의 국제진학실 교사들이 이런 일을 맡는다.


○어떤 대학에 진학하나?


해외 대학 진학 실적에서는 민사고, 대원외고가 꾸준히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올해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외대부속외고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외대부속외고는 올해 국제반 99명 중 미국 대학에 지원한 94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나머지 국제반 학생 5명 가운데 3명은 일본 와세다대에, 2명은 국내 명문 대학에 합격했다. 이 학교는 올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버드대 합격자(2명)를 내기도 했다.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펜실베이니아 컬럼비아 코넬 브라운 다트머우스 등 8개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자는 12명으로 전체 국제반 학생의 12%를 차지했다(2008년 5월 기준).


민사고와 대원외고는 2006, 2007년 2년 동안 전체 졸업생 가운데 각각 43.0%, 15.8%가 해외 대학에 진학했다. 졸업생 가운데 아이비리그 합격생 비율은 각각 13.0%, 6.2%였다. 민사고는 올해 80명의 해외 대학 합격자를 냈으며, 이 중 아이비리그 합격생이 18명이다(2008년 5월 기준). 대원외고는 여러 대학에 중복해서 합격한 학생을 학교별로 모두 더해 발표한 탓에 다른 학교와 비교할 수 없으나, 모두 255명의 해외 대학 합격자를 냈고, 그중 아이비리그 대학별 합격생이 3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2008년 4월 기준).

국제반 학생 가운데 소수가 영국, 일본 대학이나 국내 대학 국제학부(글로벌전형)에 진학하고 있다.


최세미 기자 luckyse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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