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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배워요] "신문 스크랩·토론하며 환경사랑 실천해요"-환경동아리 활동하는 용인외고 학생 4인-조선일보
이름
입학관리부
등록일
2010-04-27

▲ 지구온난화로 고통받는 북극곰을 뜻하는‘폴라베어’동아리 회원 4명은‘신문을 통한 환경운동가’임을 자처하며‘NIE 환경 교과서’를 펴냈다. 동아리 대표인 3학년 김성표·장민지·이찬욱 학생, 2학년 안지원 학생(왼쪽부터)은 친환경 수세미를 만들어 지하철역에서 환경 캠페인을 여는 등 다양한 환경 운동을 펼치고 있다. / 유나니 기자

기사원문 :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1/2010042100149.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1/2010042100036.html

''환경 NIE'' 활동하는용인외고 학생 4인방
국내외 청소년 회의 참가 ''NIE 환경 교과서''도 펴내
"환경 공부를 위해 신문 봐…
신문 읽으니 세상이 보이고 사회에 기여하고픈 꿈 생겨"
용인외고 학생 4명이 뭉쳤다. 학원을 가거나 과외를 받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들이 모인 목적은 오로지 환경운동을 하기 위해서. 공부하기도 바쁜데, 무슨 환경운동이냐고?

"환경운동을 하자니 먼저 환경에 대해 알아야 했고, 환경 공부를 하자니 신문을 읽어야 했고, 신문을 읽다 보니 세상이 보였으며, 왜 공부해야 하는지, 사회에 어떻게 기여해야 할지, 원대한 꿈과 포부를 품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는 저절로 열심히 하게 되더란 얘기다. 용인외고 3학년 김성표·이찬욱·장민지, 2학년 안지원 학생은 자신들의 활동을 ''환경 NIE''라고 한마디로 요약하며 ''신문을 통한 환경 사랑을 실천하는 학생들''이라고 본인들을 소개했다. 이들은 용인외고 환경 동아리 ''폴라베어(http://cafe.daum.net/hafspolarbear)''를 이끄는 핵심 멤버들로 1년여간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해왔다. ''폴라베어''는 지구온난화로 고통받고 있는 ''북극곰''으로, 스탠퍼드대학에 재학 중인 양정환(20)씨가 3년 전 용인외고 시절에 만든 온라인 카페다. 10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이 교내 카페에는 현재 3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안지원 학생은 "어떻게 알았는지 중국·몽골 등에서도 찾아온다"고 자랑했다.

3학년인 세 학생이 먼저 활동한 뒤 2학년의 안지원 학생이 가세했다. 세 학생은 2008년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청소년, 세계를 가다'' 멤버로 선발돼 독일·네덜란드의 자전거 중심 도시를 탐방하고 리서치를 했으며, 국제청소년 환경포럼에 참가했다. UN과 UNICEF 등의 각종 국제 청소년 회의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 회의에 10여차례 참가했다. 2009년 2월에는 THIMUN(헤이그 국제 모의 유엔)의 환경위원회에서 결의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올해 초에는 그동안 연구해온 결과를 실어 ''NIE 환경 교과서''를 만들고, 이를 한 민간단체가 여는 ''NIE 환경교과서 공모전''에 제출해 대상 없는 금상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고교생이 만든 환경 교과서''는 각 환경단체, 학교, 도서관 등에 배부됐다.

"미래의 가장 중요한 이슈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 정책을 수립할 때도, 기업 운영을 할 때도, 이제 그 어떤 분야에서도 환경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회가 옵니다."

이찬욱 학생은 ''환경 사랑'' 배경을 설명했다. 4명의 ''북극곰''들은 환경운동을 위해 매일 국내 일간지 4종과 영자 신문 2종을 훑었다. 이찬욱 학생은 ''기후변화협약'', 김성표 학생은 ''물'', 장민지 학생은 ''대체에너지'', 안지원 학생은 ''습지''에 관해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관심 분야를 연구해 스크랩하고, 시간 날 때 만나 2~3시간 정도 토론하고, 연구 결과나 자료를 카페에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 활동을 알리기 위해 교내외 캠페인도 열고 있어요."

동아리 대표인 김성표 학생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먼저 홍보했다"고 말했다. ''수돗물 아끼기 스티커''를 제작해 학교 세면대에 부착하고, 매월 ''귀가의 날''에 부모님의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하자는 운동을 펼쳤다. 아크릴사로 만들어 세제 없이 사용하는 ''친환경수세미''를 짜서 기숙사와 교내외 식당, 재활원 등의 복지시설에 배포하고 인근 지하철역 앞에서 슬로건을 내걸고 500~1000원씩 팔아 그 수익금을 뇌성마비재활원 ''양지의 집''에 기부했다.

''북극곰''들은 꿈도 ''환경''에서 출발했다. 물리학자가 꿈인 김성표 학생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CO2를 고체화해 바다 밑에 묻는 것을 현실화하는 연구에 성공할 것이고, 경제·경영학을 전공하려는 이찬욱 학생은 환경 우수 기업을 이끄는 CEO가 돼서 장학재단을 세울 예정이다. 장민지 학생은 환경정책에 영향을 미치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저널리즘을 전공할 계획이며, 안지원 학생은 환경 수호를 위해 변호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신문은 원대한 포부를 구체적으로 꿈꾸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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